고졸 한국어교원도 충분히 가능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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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0대에 다시 취업해서

일하게 된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ㅎㅎ

 

직장이라고 해야할지 교원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저는 20대초반에서

근 20년정도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좋게 말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가

 

올해 초에 지금하고 있는

한국어교원을 하게 된 것인데,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경제 사정 속에서

아이 둘을 키우려니까

 

이게 한쪽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늦둥이로 애들을 낳았는데

학비도 그렇고 나중에

결혼자금같은것도 생각하니까.. 어휴

 

 

그렇게 있다가

사회복지쪽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한테 자기가 알고있는

다문화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베트남이나 아니면

국제결혼으로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이 있는데

 

그 선생님 되는 자격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한거같다

한번 해봐라했거든요.

 

처음에는 어떤 직업인건가 하고 찾아보다가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서까지

해도 좋은 직업인 듯 해서

시작하게 되었죠.

 

 

저는 고졸이라서

고졸 한국어교원을 알아봤어요

 

그중에 이제 한국어교원이

보편적으로 취득하는 2급 말고

3급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3급은 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서 그냥 포기하고

 

고졸학력도 딸 수 있는

고졸 한국어자격증 2급으로

눈을 돌렸죠.

 

 

 

 

고졸 한국어교원 자격증 2급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4년제랑

자격증 취득할 때 꼭 들어야하는

과목으로 실습까지 포함해서

16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처음 알아볼 때는

순간 학력이 걸려서

오래 걸리려나 했었는데

 

학점은행제라는 걸로 하니까

고졸 한국어교원도

2년 반이었나..3년정도만에

취득했던거같아요~ㅎㅎ

 

엄청 빠른 편이죠~

 

 

 

고졸 한국어교원도

쉽게할 수 있었던 방법은

학점은행제라는 걸로 했는데

 

이게 교육부에서 하는 교육제도인데

대학 학력을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도

취득할 수 있는건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공부를 해본적 없었는데

 

그럼에도 수업 듣는거나

이런게 전혀 문제 없었고,

특히 제가 편한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지지부진하게

긴 시간동안 공부하는게 아니라

저를 담당해주는 선생님이

딱 필요한 기간,

필요한 수업들만

골라서 해주시니까

 

보통 대학보다 더 빨리 끝나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게

아무래도 수강료가

많이 저렴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고졸 한국어교원 수업을

마음잡고 해봐야겠다싶어서

어디에서 수업들어야 좋은지

찾아보다가

 

여기 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저는 굉장히 만족했어요!

아무래도 고등학교졸업하고

학력이나 뭐이런거 해보는거는

처음하는거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가

관리해주는 선생님이

저한테 1:1로 붙어서 해주시다보니

모르는거도 잘 알려주시고

했거든요~

 

 

 

 

이거는 선생님이

정확하게 말씀해주신건데

 

2021년 대비해서

할인 한다고 하셨는데,

 

원래 이게 과목마다

금액이 21만원으로 되는데

 

신학기 맞이라고 해서

별도로 했을 때보다

저렴하게 되서

 

과목당 5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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